[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이 충남 홍성에서 사상 최대 인파를 끌어모으며 역대급 가을밤 버스킹을 선사한다.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에서는 대전과 광양에 이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충남 홍성으로 향한 멤버들의 특별한 음악 여행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트롯 귀공자' 송민준과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 1 우승자 이예지가 새롭게 합류해 버스킹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홍성에서 멤버들은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 미션에 도전한다. 먼저 과거로 향한 DK, 이예준, 신예영, 송민준은 '투호 던지기'에 나선다. 반면 미래로 향한 이영현, 이승기, 이예지 앞에 AI 심사위원단이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이예지가 직접 나서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AI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열창을 펼쳐 선배들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해 질 녘 홍예공원에서 펼쳐진 버스킹 현장에는 '더 리슨'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라이브로 화답했다.
특히 '가창력 끝판왕' 이예준은 벤 원곡의 리메이크 신곡 '180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압도적인 호소력을 자랑한다. 이어 음원 선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모은 이승기의 '남자를 몰라'와 테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여성 보컬 4인(이영현·이예준·신예영·이예지)의 '미워도 사랑하니까' 단체 무대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전율케 했다.
발라드계의 두 거장 테이와 이승기의 대표곡 바꿔 부르기 매치도 관전 포인트다. 테이의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부른 이승기는 노래 직후 "숨 쉴 틈이 없다"라며 이른바 '테이 아가미설'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박지현, DK(디셈버), 송민준의 감성 넘치는 리메이크 무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듀엣 컬래버레이션까지, 풍성하게 채워진 '더 리슨: 우리가 머문 계절'은 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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