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0일(화)

방송 드라마

'닥터X', 단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20% 돌파…"배우·제작진 치열한 고민의 결과"

작성 2026.10.20 11:15 조회 12 | EN영문기사 보기
닥터X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닥터X'가 단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SBS표 사이다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는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사이다 유니버스'를 구축해 온 SBS가 선보이는 첫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닥터X'는 첫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 11.4%,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2026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단 4화 만에 최고 시청률 20.8%, 전국 시청률 18.5%, 수도권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과 타깃 시청층을 가늠하는 2049 시청률 역시 4화 기준 최고 6.56%, 평균 5.9%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방영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거침없는 '닥터X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기세도 뜨겁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10월 19일 기준)에 따르면 '닥터X'는 넷플릭스 한국 TOP 10 TV 쇼 부문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전 세계 61개국 TOP 10 안착 및 18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TOP 10 TV 쇼 부문 4위에 등극했다.

제작을 맡은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닥터X'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특히 스튜디오S가 그동안 다져온 SBS표 '사이다' 장르의 문법을 새로운 무대로 확장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하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천재 외과의 계수정의 행보에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흥행 카드로 자리 잡은 '닥터X'는 오는 23일(금) 밤 9시 50분 5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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