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정유성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서진용과의 결혼 및 득녀 소식을 동시에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유성은 2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그간 조용히 만나온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됐다"라며 서진용과의 결혼 및 출산 소식을 직접 밝혔다.
정유성은 "여러 변화를 지나온 제 일상에 늘 한결같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함께하는 시간이 누구보다 편하고 즐거우면서도 늘 든든한 사람이라, 이제는 이 사람을 제 남편이라고, 또 우리 아이의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아기가 먼저 찾아와 결혼식은 내년 겨울로 계획하고 있다"라며 "유주와 함께 세 식구가 되어 만들어갈 앞날에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진용과 찍은 알콩달콩한 부부 투샷을 비롯해 혼인신고서, 갓 태어난 딸 유주 양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사전에 알려진 적이 없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결혼 및 출산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99년생인 정유성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다. 이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서진용은 1992년생으로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다. 2023시즌에는 42세이브를 기록해 KBO리그 세이브 1위에 오르는 등 팀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사진=정유성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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