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신비가 '재벌X형사2' 종영 이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연기를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최종회 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강하경찰서 강력1팀의 막내 형사 '최경진' 역으로 활약한 김신비가 소속사 프레인TPC의 자체 유튜브 콘텐츠 'The actors(디액터스)'를 통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신비는 함께 호흡을 맞춘 강력1팀에 대해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며 어우러지는 재미가 있었다"라며, 자신의 캐릭터 '최경진'을 '스나이퍼', '든든한 지원군', '맑은 눈의 광인'으로 정의했다. 또한 시즌1의 호기심 많던 모습에서 시즌2에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수사에 임하는 인물로 성장시켰음을 밝히며, 명대사로 "찾았어요..!"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두 시즌 동안 함께해 온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김신비는 최경진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조금 더 한층 성장했고, 지금도 멋있지만 더 멋있는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해. 넘어질 거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지금처럼 계속 솔직하게 잘 겪으면서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 또 보자. 그리울 거다"라고 전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시청자들에게도 "그동안 '재벌X형사2', '재벌X형사' 그리고 경진이, 많은 다양한 인물들,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인사를 덧붙였다.
아울러 김신비는 연기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끝이 없는 어떤 거.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 것 같다"라며 "과정 전체가 너무 좋다. 다 같이 모여서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이 과정 자체가 너무 재밌다"라고 연기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털어놨다. 이어 "계속할 수만 있다면 계속하고 싶다. 끝까지 하고 싶다"라며 연기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을 나타냈다.
김신비의 진솔한 고민과 '재벌X형사2'의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담긴 콘텐츠 'The actors(디액터스)'는 유튜브 채널 '프레인TP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프레인TPC'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