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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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가운 걸친 김지원, 눈빛에 압도…'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 공개

작성 2026.09.18 16:50 조회 4 | EN영문기사 보기
닥터X 김지원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지원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 측은 주인공 김지원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을 공개했다.

'닥터X'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흥행을 이끌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첫 메디컬 장르다.

18일 공개된 포스터 속 김지원은 핏빛으로 물든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흔들림 없는 무감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가운과 선명한 수술 흔적의 대립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절대적인 수술 확신과 집념이 느껴지는 눈빛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극 중 김지원은 신의 경지에 오른 수술 실력으로 권력과 이익을 좇는 구서대학교병원의 '하얀 마피아'들을 집어삼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이번 '닥터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수술실이라는 공간을 단숨에 압도하는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의 존재감을 담았다.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 '하얀 마피아'의 권력에 맞설 계수정이 '닥터X'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그 어떤 틀에도 타협하지 않는 전무후무한 의사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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