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8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내 남은 연애' 김선호, 직진하는 김나영에 '흔들'···확신 주었던 정예지와의 이후 관계는?

작성 2026.09.08 06:11 조회 5
내남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나영에게 흔들린 김선호, 정예지와의 관계는?

7일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는 김선호는 김나영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나영은 남산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김선호에게 "내가 궁금해하는 거 전혀 몰랐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선호는 "아예 처음부터 나한테는 관심이 없겠구나 생각했다"라고 김나영의 호감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음을 밝혔다.

그러자 김나영은 "아닌데? 난 너랑 처음부터 하고 싶었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김선호는 "아 진짜 몰랐다"라고 했다.

정예지와 반대되는 솔직한 김나영의 성격은 김선호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과 결이 다른 김나영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몰랐다는 김선호에 김나영은 "나는 애초에 나랑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김나영은 김선호에게 연애 상대로 연상이 상관없는지 다시 물었다. 이에 김선호는 "사실 좋아하면 다 상관없다. 그런데 사귀다 보면 먼 미래까지 생각할 수 있는데 연상의 상대가 결혼하고 싶어 하는 적정 시기가 나와 맞지 않을 것 같아 그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서로 이해가 된다면 연상이라도 상관없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나영은 "애초에 나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너한테 맞춰서 이야기하는 건 아닌데 진짜로 그렇다"라며 어필했다.

버스가 출발하고 야경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그리고 김나영을 바라보는 김선호의 눈빛에 대해 패널들은 "지금 뭔가 사랑에 빠진 눈빛 아닌가"라고 했다.

바람에 날려 헝클어진 머리를 해도 서로를 보고 웃는 두 사람. 그리고 같은 시각 하우스에서는 돌아오지 않는 김선호를 기다리는 정예지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야경을 보고 아래로 내려가는 두 사람. 힐을 신은 김나영은 걷는 것을 힘들어했고, 이에 김선호는 자신의 팔을 내어주며 붙잡으라고 했다.

그리고 이를 본 패널들은 정예지를 걱정하며 착잡해했다.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정예지는 김선호를 기다리며 "설마 흔들릴까 하는 불안함과 무서움이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술자리로 이동한 김선호와 김나영. 김나영은 술을 마셨으니 하는 이야기라며 김선호와 정예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은 "그 서사를 들었잖아 6년 전 이야기. 그러니까 다들 둘은 확실한 거 같아 이런 분위기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럼 나는 그런 거면 좀 방해를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근데 갑자기 내가 한쪽 입장만 들었지 너의 입장을 들은 건 아니니까 넌 다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 순간 김나영의 이야기를 듣던 김선호가 김나영의 머리를 정리해 주는 스킨십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와 이건 진짜 아니지"라며 충격에 빠졌고, 김나영에게 흔들리기 시작한 김선호의 마음이 이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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