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6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김종국, "일본에서 만날 약속···주짓수 경기 졌다고 메시지 읽씹" 허경환에 서운함 토로

작성 2026.09.06 22:12 조회 4
런닝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허경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허경환과 아이들의 미연, 이주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허경환에 대해 "가족 같은 게스트"라며 "오프닝 때 재밌고 급격히 지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통영에서 생선조림 실패 후 1년 만의 재출연이다. 요리 못 했다고 늦게 부르는 건 좀 섭섭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얼마 전에 내가 일본에 갔는데 그때 경환이가 일본에서 주짓수 경기에 참가했다. 그래서 만나러 오기로 했는데 자기 주짓수 졌다고 읽씹을 하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허경환은 "지금도 좀 화나있다. 형은 좀 풀린 줄 아는데 안 풀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경환은 "대회에서 졌다. 그래서 기분도 별로인데 1시간 40분 거리를 이야기하러 오라는 거다"라고 서운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김종국은 "원래 오기로 약속이 돼있었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어쨌든 연락에 답은 하지 그랬냐"라고 했다.

이에 허경환은 "답은 했다. 상태가 안 좋아서 못 가겠다 했는데 그래도 오라는 거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얘 유튜브 보면 진짜 기분 안 좋게 졌다. 첫판에 졌다"라며 김종국을 만나러 갈 수 없었던 허경환을 이해하는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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