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강화된 공조 케미와 정교한 추리, 유쾌한 볼거리로 거침없는 흥행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유쾌·상쾌·통쾌한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 6화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9.4%를 돌파,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글로벌 OTT 플랫폼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종합 콘텐츠 순위 1위에 등극하는 화력을 증명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한층 풍성해진 재미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 티격태격하던 진이수와 주혜라가 서로의 실행력과 추리력을 보완하며 완벽한 '원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곽시양, 김의성, 배성재, 곽튜브, 박소이 등 하이엔드급 특별출연 군단의 열연이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소수 용의자 가운데 진범을 추적하는 정교한 추리 레이어를 쌓아 시청자가 함께 범인을 찾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영화 '데스페라도', '시계태엽 오렌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커피프린스 1호점' 등 인기 드라마 명대사를 패러디한 유쾌한 오마주 연출 역시 이스터 에그처럼 곳곳에 배치돼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선사 중이다.
사이다 서사와 볼거리로 흥행 탄력을 받은 '재벌X형사2'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7화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