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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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신민아·황제 주지훈·왕자 이종석…'재혼 황후', 예고편만 봐도 '완벽 싱크로율'

작성 2026.08.26 09:57 조회 9 | EN영문기사 보기
재혼황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디즈니+가 새 시리즈 '재혼 황후'의 공개일을 11월 4일로 확정하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천만 회를 기록한 웹툰을 비롯해 동명의 레전드 IP의 첫 실사화 프로젝트다.

26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동대제국을 배경으로 빛을 등지고 고고하게 앉아있는 황후 나비에의 모습에 이어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나의 아내는 당신뿐이오"라고 맹세하는 소비에슈를 통해 완벽했던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하지만 라스타의 등장으로 견고했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라스타에게 빠져든 소비에슈와 자신에게 찾아온 행복을 거리낌 없이 누리는 라스타, 그리고 두 사람을 지켜보며 애써 마음을 다잡는 나비에의 모습이 이어지며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갈 황실 스캔들을 예고한다.

불안한 이들의 관계는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가 등장하며 새 국면을 맞는다. 나비에를 위로하며 다가서는 하인리와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질투와 분노를 드러내는 소비에슈. 결국 소비에슈는 이혼을 통보하고, 나비에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혼 수락과 동시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거대한 파란을 예고한다.

재혼황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독보적인 싱크로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 기품 있는 황후의 자태를 완성한 신민아부터 절대 권력을 가진 황제의 서사를 담아낸 주지훈, 신비롭고 매혹적인 왕자로 변신한 이종석, 단숨에 신분 상승을 이룬 욕망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세영까지 네 배우의 압도적 아우라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K-로맨스 판타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 대작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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