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드디어 어린이 징크스를 깼다.
2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진기주와 차태현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틈미션에 성공한 네 사람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식사를 위해 이동했다. 광진주 주민인 진기주의 추천으로 방문한 칼국수집에서 이들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었다.
웨이트랑 필라테스를 하며 복싱도 가끔 한다는 진기주는 "체력 때문에 시작했는데 참교육할 때 도움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네 사람은 머리를 박고 먹방에 돌입했다. 정신없이 먹기만 하는 네 사람. 특히 차태현은 "나는 먹는 거에 큰 관심이 없는데 되게 맛있다 여기"라며 감탄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밥값내기는 병따개 리모컨. 허무하게도 한 바퀴를 채 돌기도 전에 유연석을 가리키며 병따개는 멈추었고 이에 유연석이 당첨됐다.
그리고 네 사람은 두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초등학생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네 사람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초등학생 틈주인의 틈미션에서 번번이 실패를 맛보았던 것. 이번에는 어린이 트라우마를 깨기를 바라면서 틈주인을 만났다.
1학년때 처음 만나 제일 친해진 네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들. 출연 신청을 한 어린이는 "작년부터 틈만 나면을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신청하게 됐다"라며 유재석이 너무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또한 "엄마가 날 낳기 전 유연석 아저씨처럼 멋지게 태어나라고 기도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꿈에서 게임기를 받는 꿈을 꿨다는 아이들. 아이들은 1단계 미션에 걸린 부상인 책가방에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2단계에서 레고 세트가 등장하자 앞선 반응과는 사뭇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트라우마를 딛고 2단계까지 성공한 네 사람. 아이들은 꿈에 그리던 게임기를 소원하며 3GO를 외쳤다. 그리고 아이들의 바람처럼 3단계 선물은 닌텐도 게임기였다.
3단계에서 실패를 하면 모든 선물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도 아이들은 GO를 외쳤고, 이에 네 사람은 진지하게 3단계 미션에 도전했다.
거듭된 실패 끝에 마지막 도전. 진기주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했고 닌텐도 스위치를 얻은 아이들은 춤까지 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어린이 징크스를 깬 유유 형제는 어느 때보다 후련한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늘 출연할 때마다 미션 성공을 이끌었던 인간 행운 부적이 된 차태현은 "머릿고기 활약이 어디까지 가야 되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배우 현빈과 우도환이 다음 틈친구로 등장하는 것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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