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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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지원 없었다"…'나혼산' 측, 전현무 카자흐 즉흥 여행 조작 논란 해명

작성 2026.08.25 18:11 조회 6
나혼산 전현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방송인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제작진은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현무 씨의 카자흐스탄 여행은 방송에 공개된 내용 그대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하기 직전 공항에서 현지 렌터카 업체가 요구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출하고 차량을 대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거진 현지 렌터카 대여 절차 논란과 관련해 "방송 이후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며 행정적 절차 확인에 미흡함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대사관 측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로 현지에서 피해를 보는 국민이 많아, 다시 한번 안내해 현지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 관광당국 협찬 의혹에 대해서는 "이번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강조하며 조작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방송된 카자흐스탄 편에서는 전현무가 인천공항에서 즉흥적으로 목적지를 결정해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현지 렌터카 공증 필수 절차 생략 문제, 동행 스태프들의 당일 티켓 확보, 알마티시 관광당국의 촬영 지원 언급 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사전에 계획된 기획 여행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살펴 방송을 제작하겠다"며 향후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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