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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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행운부적 차태현, 잔혹한 '어린이 징크스' 깰까

작성 2026.08.25 14:26 조회 7 | EN영문기사 보기
틈만나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나면,'의 '행운부적' 배우 차태현이 어린이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화요일 전체 시청률 및 OTT 화제성을 싹쓸이 중인 SBS '틈만나면,' 측은 25일 방송을 앞두고 서울 광진구의 틈새 시간을 찾아 떠난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차태현, 진기주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초등학교 2학년 틈주인 4인방이 등장해 출연진을 긴장시켰다. 어린이 틈주인만 나왔다 하면 부담감 탓에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 유재석은 "우리가 어린이한테 약해"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닌텐도가 갖고 싶어서 신청했다. 어제 선물 받는 꿈까지 꿨다"라고 순수하게 소원을 말했고, 실제로 해당 선물이 틈게임 상품으로 나오자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에 휩싸였다.

아이들의 간절한 눈빛을 등에 업고 게임에 나선 유재석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산타 할아버지도 이렇게는 선물 못 준다"며 아우성을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차태현 역시 뒤통수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에 "뒤에 난리 났다"며 식은땀을 흘렸다.

하지만 '틈만 나면,'에 나올 때마다 3단계 성공을 이끌어내며 '공식 행운부적'으로 불리는 차태현의 활약이 반전을 예고했다. 차태현은 자석 알까기 게임을 몇 번 연습하더니 제작진을 향해 "난이도 안 올려도 괜찮겠냐"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고, 그의 기운을 받은 '연습메시' 유재석마저 실전에서 심상치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이 어린이들의 '닌텐도 꿈'을 이뤄주며 잔혹한 어린이 징크스를 깨부술 수 있을지, '틈만나면,'은 25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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