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무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무열은 지난 23일 서울 가빈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2026 KIM MOO YUL 1st FANMEETING <마주>'를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김무열이 직접 팬미팅 명을 정하고 오프닝 영상 손글씨 작성부터 프로그램 구성까지 전반적인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무열은 과거 출연했던 뮤지컬 '헤드윅'의 대표 넘버 'The Origin Of Love'를 부르며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별님의 우체통',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본 '무열의 인생그래프' 등 진솔한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다양한 미션과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최신 챌린지 무대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더한 김무열은, 직접 준비한 애장품과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팬들이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를 본 그는 "오늘을 잊지 않고 더 행복하게 연기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후 가수 정준일과의 협연으로 '안아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한 김무열은,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건 좋은 작품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작품을 만들어가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 전원과 일일이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무열은 오는 9월 6일 대만으로 자리를 옮겨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레인TP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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