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6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재벌X형사2' 정은채, 이학주에 "우릴 갖고 노는 줄 알았지?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 사이다 엔딩

작성 2026.08.16 06:54 수정 2026.08.16 07:14 조회 5
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은채가 형사들을 무시하는 킬러에게 어퍼컷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이하 '재벌X형사2')에서는 살인 청부 사건을 해결하는 진이수와 주혜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와 주혜라는 피해자의 남편을 조사했다. 그리고 이들은 단번에 피해자의 살인을 사주한 것이 남편이라 확신했다.

진이수는 "얼굴에 써져 있던데"라며 자신의 감을 믿었다. 그리고 주혜라는 앞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던 박현수를 찾았다는 이야기에 어떻게 찾았냐며 잡았냐고 묻지 않은 것에 주목했던 것.

이어 형사들은 수사를 이어갔고 피해자 남편이 의뢰한 업체도 찾아냈다. 하지만 업체 사장 맹석호는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모르쇠 했다.

그러나 킬러들 중 2명의 정체가 드러났고, 이에 업체 사장은 유태광에게 전화를 걸어 정체가 드러난 킬러 중 한 명의 이름을 불렀다.

앞서 맹석호는 유태광에게 "만약 꼬리가 잡히면 저 둘은 죽이고 우리는 사라지면 되는 거야. 내가 널 범기라고 부르잖아? 의심해라"라고 말했던 것.

장재춘의 조모 집에 은신하고 있던 유태광은 맹석호의 전화에 장재춘과 조범기를 살해했다. 그리고 흔적을 지우고 그곳을 빠져나갔다.

같은 시각 장재춘과 조범기의 소재를 파악한 형사들. 진이수는 시간이 없다며 헬기를 공수했고 이에 형사들은 곧바로 대구에 있는 장재춘의 조모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했을 때 장재춘과 조범기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형사들은 두 사람을 죽이고 도주한 유태광을 쫓았다.

진이수는 그의 흔적을 뒤쫓던 중 그와 마주쳤고 격투를 벌였다. 그리고 총을 쏴서 위치를 알렸다. 이에 유태광은 옥상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다.

그리고 진이수는 고민하지 않고 도주하는 유태광을 총으로 쏴서 맞혔다. 진이수의 활약 끝에 검거된 범인들. 형사들은 피해자의 살인을 사주한 교사범인 피해자 남편도 체포했다.

유태광과 맹석호는 사망한 킬러 두 명이 모든 살인을 주도했다고 말을 맞췄다. 이에 주혜라는 유태광에게 "어차피 직접 살인을 한 건 다른 두 사람이니 형량이 무겁지 않을 것"이라며 폐가에 있던 백골의 신원을 밝히라고 했다.

그러자 유태광은 막힌 없이 살해된 이들의 이름을 써 내려갔다. 이에 주혜라는 "보답으로 한 가지 알려드리겠다"라며 "묘지로 이용한 폐가에서 10년 전 강도살인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현장에서 범인의 DNA 나왔다. 하지만 당시에는 대조할 용의자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왜 하필 그곳을 묘지로 사용했을까? 혹시 폐가에서 발생한 강도살인이 첫 번째 살인이었던 건 아닐까"라며 "폐가에 남아있던 DNA와 당신의 DNA가 일치했다. 조범기 장재춘 그 둘도 네가 죽였지? 그리고 세면대에서 피를 씻었지? 거기서 네 지문이 나왔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혜라는 "우릴 갖고 노는 줄 알았지?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통쾌하게 만들었다.

이후 강력 2팀은 박현수의 애인을 찾아가 그동안 자신들의 과오를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첫 제보를 했던 학생에게는 포상을 수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호텔 객실에서 새로운 살인 사건이 벌어져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