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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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먹은 들쥐' 설화의 재해석…류준열X설경구X이규형 '들쥐', 포스터·예고편 공개

작성 2026.08.14 17:38 조회 3
들쥐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들쥐'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극본 이재곤, 연출 김홍선)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

1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들쥐의 그림자 속에 자리한 문재, 노자, 순용의 심각한 표정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을 빼앗긴 후 자신의 정체를 증명하려는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쫓다 사건에 휘말린 노자, 의문의 투서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형사 순용까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이 '들쥐'가 설계한 판에 얽히며 펼칠 예측 불가한 전개에 기대를 모은다.

들쥐 포스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문재 앞에 그와 똑같은 얼굴을 한 '들쥐'가 나타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찾아야 하는 노자는 공조를 시작하지만, 진실에 다가설수록 진짜와 가짜의 경계는 혼란스러워진다. 여기에 노자와 대립하는 '승규'(김성오 분)의 등장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맨몸 액션, 총격전, 카 액션이 어우러지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손톱 먹은 들쥐'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재미와 서스펜스를 전할 '들쥐'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2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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