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라이징이글스'가 첫 패배의 아픔을 뒤로하고, 시즌1의 라이벌이었던 수도권 최강팀 '제이크루'와 운명의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오는 16일(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는 4연승 뒤 쓰라린 첫 패를 안은 '라이징이글스'와 절치부심해 돌아온 '제이크루'의 맞대결이 공개된다.
서장훈 감독은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마지막 시합이라고 생각하라"며 남다른 각오를 당부했다.
상대인 '제이크루'는 현재 '전국 최강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단독 1위 팀이다. 지난 시즌1에서 라이징이글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12월부터 혹독한 훈련을 거쳐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193cm, 196cm의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는 제이크루의 '트윈타워' 최양선·김윤과 라이징이글스의 '인간장벽' 줄리엔 강이 펼치는 골밑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여기에 제이크루의 비밀병기 설도이와 라이징이글스 오승훈의 가드 자존심 대결까지 더해져 치열한 혈투를 예고한다. 정용검 캐스터는 경기 양상에 "말이 안 되는 경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축하 무대도 펼쳐져 코트의 열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벼랑 끝 각오로 나선 '라이징이글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 '제이크루'를 상대로 다시 승리의 흐름을 탈 수 있을지, 불꽃 튀는 경기 결과는 오는 1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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