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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 공개…배성재·정우영·전현무 '삼각편대' 구축

작성 2026.08.13 16:12 조회 4
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진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배성재, 정우영, 전현무로 이어지는 '캐스터 삼각편대'를 필두로 레전드 해설진을 대거 배치해 시청률 왕좌에 도전한다.

먼저 배성재 캐스터는 개회식 중계를 시작으로 4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안세영의 배드민턴, 김우민의 수영, 유도 등 간판 종목을 전천후로 책임진다. 정우영 캐스터는 2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야구를 비롯해 금밭 펜싱, 12년 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농구 중계를 맡는다.

파리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을 이어가는 전현무는 우상혁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걸린 남자 높이뛰기와 대회 막판 금메달이 집중되는 양궁 리커브 경기를 중계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해설진 역시 역대급 화려함을 자랑한다. 기존의 박태환(수영), 이용대(배드민턴), 현정화(탁구), 이대호(야구)에 더해,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구본길(펜싱), 임동현(양궁), 송대남(유도), 김소희(태권도), 한송이(배구) 등이 새롭게 합류해 중계의 전문성을 높인다. 축구는 박주호·장지현, 야구는 이대호·이순철의 2인 해설 체제로 깊이를 더한다.

중계 화면도 업그레이드된다. 양궁 히트맵, 수영 거리 게이지, 실시간 점수 트래커 등 직관적인 CG를 강화하고, 광작가와 협업한 AI 기반 선수 프로필 카툰을 도입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성재와 전현무가 호흡을 맞추는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도 함께 준비된다. 중계석 안팎의 리얼한 이야기와 메달리스트들의 숨겨진 비하인드를 담아내 중계와 예능을 넘나드는 화제성을 견인할 계획이다.

배성재·정우영·전현무 캐스터 삼각편대와 레전드 해설진이 함께하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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