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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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제안에 뭉쳤다…'구르미' 10주년 맞아 1박 2일 여행기 공개

작성 2026.08.13 09:11 조회 5 | EN영문기사 보기
구르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특집 예능으로 다시 뭉친다.

13일 KBS2 측은 10주년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의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6일(수) 저녁 8시 30분 1회가 첫 방송되며, 23일(수) 저녁 9시 2회 방송으로 총 2부작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는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와 남장 내시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 퓨전 사극으로, 지난 2016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번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기를 그린다. 특히 10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고 싶다는 박보검의 제안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선뜻 뜻을 모아 특별한 완전체 모임이 성사됐다.

구르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섯 배우는 지난 4일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촬영을 진행했다. 10년 전 현장으로 돌아간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0년 전의 추억을 소환하고 변함없는 전우애와 우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 '구르미'로 청춘스타로 발돋움한 다섯 배우가 10년이 흐른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K 콘텐츠의 주역이 되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10년 전 함께했던 추억을 소환하고, 현재진행형인 우정을 보여주며 써 내려갈 이들의 이야기가 '구르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사진제공=KBS 2TV]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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