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홍경민이 아내 김유나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해 결혼 13년 만의 위기를 고백한다.
1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는 '육아 이몽'으로 갈등을 겪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히트곡 '흔들린 우정'의 주인공 홍경민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김유나가 '국악 엘리트'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은 폭풍 성장한 초등학생 두 딸과의 다정한 아침 일상을 선보였으나, 이내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며 육아관 차이로 인한 갈등을 털어놓았다. 아내 김유나 역시 "아빠가 다 버려놨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날 홍경민은 대화 중 시도 때도 없이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라떼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과거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을 언급해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으나, 결정적인 증거 영상을 직접 공개해 "진짜 느낌 있다"는 반전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철부지 아빠' 홍경민은 두 딸과 함께 엄마 몰래 은밀한 일탈을 감행했다. 평소 구매를 제한하는 아내와 달리 아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모두 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어린이들의 성지'를 찾아 거침없는 소비를 이어갔다. 결국 현장을 급습한 김유나가 "너무 화가 난다"며 분노를 터뜨려 스튜디오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세 부녀의 일탈과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위기는 오늘(1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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