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5일(수)

방송 드라마

"돌아이 사고 치지 마"…'재벌X형사2', 전용기·슈퍼카 동원한 3분 하이라이트 '도파민 폭발'

작성 2026.08.05 09:12 조회 3 | EN영문기사 보기
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가 첫 방송을 앞두고 한도 없는 볼거리와 강렬한 서사를 담은 3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유쾌·상쾌·통쾌한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방영 전부터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대표 흥행 IP다운 기세를 증명했다.

지난 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이게 내 천직"이라 외치는 재벌형사 진이수의 화려한 귀환으로 포문을 연다. 진이수는 특유의 미워할 수 없는 '관종력'을 뽐내며, 범인 체포를 위해 전용기, 슈퍼카, 부동산 거래까지 총동원하는 압도적인 '돈발 수사'로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여기에 새로운 팀장 주혜라의 등판이 분위기를 바꾼다. 과거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혹독하게 지도했던 교관 출신 주혜라는 등장과 동시에 "돌아이, 사고 치지 말라고 했지?"라며 강력한 포스를 발산한다. 혐오 관계(혐관)로 시작한 두 사람은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해결해 가며 "주팀장은 그냥 날 이용해"라는 대사와 함께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나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재벌형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즌2의 긴장감을 높일 미스터리 빌런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주혜라가 예의주시하는 인물이자 진이수 앞에서는 친근한 미소를 짓다가 얼음장처럼 돌변하는 재벌 유성원(유승호 분)의 차가운 눈빛이 교차하며 궁지에 몰리는 강력1팀의 상황이 긴박하게 그려진다. 특히 "나를 잡을 수 있겠어?"라며 도발하는 유성원과, "완전 범죄? 그런 거 없어"라는 주혜라의 단호한 말,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라며 정면 돌파를 선언하는 진이수의 대립이 최고조의 도파민을 예고한다.

하이라이트 공개 직후 각종 예비 시청자들과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더 커진 스케일 기대된다", "돌아온 재벌형사 폼 미쳤다", "김부장 배턴 이어받아 본방사수" 등 기대 섞인 댓글이 폭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과 화려해진 볼거리로 무장한 '재벌X형사2'는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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