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미다 멤버들이 오랜만에 만났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봉선, 예지원, 박소현, 양정아가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활약했던 멤버들이 16년 만에 다시 뭉쳤다.
최근 양정아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재회했다는 이들에게 양정아는 먼저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멤버들은 "이제 위로도 함께해 주면서 같이 나이 들어가는 거"라고 했다.
그러자 양정아는 "그런데 나는 이렇게 다 결혼을 못할 줄 몰랐다"라며 여전히 싱글인 멤버들을 바라보았다. 이에 박소현도 공감했고, 양정아는 "누구를 이야기해. 네가 제일 문제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막내 신봉선은 언니들을 향해 "이제 골드미스도 아니다. 실버미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양정아와 예지원, 박소현은 "뭐? 실버? 실버 나이는 아직 아니잖아. 우리 실버타운 가면 어려서 받아주지도 않는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신봉선은 "처음 만났을 때 내가 39이었는데 지금 마흔일곱이라고 했더니 정아 언니가 한창 예쁠 나이다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아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중반 얼마나 예쁜지 아니"라며 "그때 내가 첫째라서 서른아홉이었는데 이제 막내가 마흔일곱 믿기지가 않는다. 너 서른아홉 때 완전 애기 아니니"라고 지나버린 세월을 야속해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