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재벌X형사2' 배우들이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2'의 배우들과 함께 '언더커버 재벌 VS 형사'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하하, 송지효, 안보현, 강상준과 재벌팀을 꾸렸다. 그리고 김종국은 양세찬, 지예은, 정은채, 김신비와 함께 형사팀을 꾸려 레이스를 펼쳤다.
재벌 팀에는 정체를 숨긴 회장님 1명과 비밀 형사 1명이 숨어있고 형사 팀에는 회장님이 파견한 잠입 비서 1명이 숨어 함께 레이스를 하는 것. 이에 재벌팀은 회장님이 비밀 형사를 제외한 재벌들만 데리고 탈출하면 우승이고 형사팀은 잠입 비서와 회장님을 찾아내야 하는 레이스였다.
여러 미션을 통해 힌트를 얻은 재벌들과 형사. 지석진은 은밀하게 형사팀 김종국에게 다가와 회장님을 알게 됐다며 하하가 회장님이라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형이 그럼 비밀 형사야?"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 형사 임무를 받은 지석진은 재벌팀들의 미션을 은은하게 훼방을 놓으며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렇게 얻게 된 회장님에 대한 결정적 힌트를 통해 하하가 회장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은 시각 회장님인 하하는 재벌 유재석과 함께 돈가방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한 퀴즈를 풀었다. 단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한 하하. 하지만 유재석의 활약으로 비밀번호를 얻어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비밀번호는 유재석의 생일이었다. 이에 하하는 "내가 회장인에 왜 비밀번호가 이거냐"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유재석은 "어차피 문제는 내가 맞출 거라고 생각한 거냐"라고 제작진을 꿰뚫어 보아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내가 차에 타서 시동 걸고 있을 테니까 형이 사람들 모아요"라고 유재석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안보현이 비밀 형사라고 믿으며 그는 빼놓고 와야 한다고 마음을 모았다.
다른 재벌 멤버들을 모으기 위해 간 유재석. 그런데 그 과정에서 지석진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유재석은 지석진도 의심했다. 이에 지석진은 자신은 절대 아니라며 안보현이 스파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형사 팀에서는 양세찬이 잠입 비서라고 생각하고 그를 배제한 채 움직였다.
재벌팀이 급히 탈출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 현장을 본 안보현은 급히 재벌들을 따라갔다. 이에 하하와 지석진은 안보현이 형사라며 그가 차에 타는 것을 철저히 막았다.
그런데 이때 송지효가 등장해 안보현이 형사가 아니라고 했다. 송지효는 "내 힌트에 경찰은 보현이가 아니다. 비밀경찰은 기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이 비밀 형사라고 확신한 재벌들. 이에 지석진은 "기혼이 뭐야?"라며 버텼다. 하지만 재벌들은 힘으로 지석진을 끌어냈고 탈출에 성공했다.
재벌팀의 최종 승리로 전원 벌칙을 받게 된 형사팀. 단, 잠입 비서를 정확하게 찾아내면 형사팀 중 2명만 벌칙을 받게 되는 것. 양세찬을 의심하던 형사들은 투표 직전 지예은이 잠입 비서라 생각을 바꿨다. 이에 최종 지예은을 지목한 형사들. 그러나 진짜 잠입 비서는 정은채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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