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f(x) 출신 가수 루나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생애 첫 축구 도전에 나선다.
2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GIFA컵 네 번째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FC탑걸무브먼트'의 새 멤버로 합류한 루나의 데뷔전이 공개된다.
K-POP 2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f(x)의 메인보컬 루나는 학창 시절 육상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과거 아이돌 육상 대회 높이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연예계 대표 '운동 수저'로 꼽힌다.
루나의 등장에 팀원들도 뜨겁게 환호했다. 2세대 걸그룹 동료인 원더걸스 유빈은 반가운 격려를 건넸고, 팀의 수문장이자 까마득한 후배 이채연은 "연습생 시절 월말 평가를 f(x)의 '라차타'로 했다. 언니를 보고 꿈을 키웠던 사람으로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성덕'(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데뷔전에 나선 루나는 첫 경기임에도 육상부 출신다운 남다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를 지켜본 'FC발라드림'의 서기는 "축지법을 구사하신다"라며 감탄했고, 전 멤버 다영 역시 "축구를 알려드리려 했는데 저보다 잘하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던 루나가 경기 도중 돌연 뜨거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려한 데뷔전 뒤에 숨겨진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f(x) 루나의 파란만장한 첫 축구 도전기는 오늘(29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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