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가 잇따른 부상 악재를 딛고 3연승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에 나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 4회에서는 전국 최강전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라이징이글스'가 강원도를 평정한 28년 전통의 강호 '쓰리포인트'와 격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대 팀 '쓰리포인트'는 막강한 3점 슛 능력과 속공을 자랑하는 강팀이다. 특히 '쓰리포인트' 이준범 코치는 '라이징이글스' 에이스 문수인과 어릴 적부터 함께 농구를 해온 사이로, 문수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꿰뚫고 "문수인은 이제 끝물"이라는 도발적인 발언까지 던져 현장을 긴장케 했다.
여기에 '라이징이글스'는 심각한 전력 누수라는 대형 위기를 맞이한다. 지난 경기 부상을 입은 주전 가드 오승훈이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대체 불가 활약을 펼치던 정규민과 손태진마저 경기 도중 연속 부상을 당하며 코트를 이탈한 것. 연속된 악재에 김태술 코치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며 착잡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는 켜졌다. 주장인 샤이니 멤버 민호가 기다리던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하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던 히든카드 조진세 역시 드디어 코트 데뷔전을 치른다.
잇따른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라이징이글스'가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3연승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열혈농구단' 시즌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