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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2', 엄마들 개입에 러브라인 요동…변호사 권예찬 '여심 몰표남' 등극

작성 2026.07.24 09:44 조회 4
합숙맞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합숙 맞선2'에서 어머니들의 전격적인 행동 개시로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 5회에서는 비밀 대화권을 획득한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성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S전자 직원 안도윤의 어머니는 변호사 권예찬을 만나 "도윤이 아빠는 치과의사"라며 안정적인 집안 환경을 어필했고, 미스코리아 출신 최정윤의 어머니는 아나운서 이인권을 소환해 딸과의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어주며 든든한 큐피드로 활약했다. 이에 이인권은 "최정윤에게 다시 대시할 기력을 얻었다"라며 직진을 예고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다혜를 향한 어머니들의 러브콜이었다. 권예찬의 어머니와 김동영의 어머니가 동시에 김다혜를 선택하면서 뜻밖의 '인기녀'로 등극한 김다혜는 혼란 속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다혜가 젠가 게임 중 "호감 가는 이성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라고 선언해, 그동안 흔들림 없이 직진해 온 강신우와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했다.

한편 '수첩왕자'로 불리는 변호사 권예찬은 어머니들이 들려준 정보를 수첩에 적어 내려가며 "최정윤, 김다혜, 안도윤 세 분 모두 호감도 공동 3위"라는 솔직 고백을 던져 MC 서장훈을 경악게 했다. 서장훈은 "이러다 울면서 집에 간다"고 경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들의 외출 후 권예찬의 방으로 4명의 여성 출연자가 몰리는 등 예측 불허의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다혜와 권예찬의 깊어진 대화 후 권예찬 역시 심경의 변화를 털어놓아 향후 삼각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결혼을 목표로 한 싱글 남녀와 어머니들의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SBS '합숙 맞선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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