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비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수지네 하숙을 찾은 아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아이비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박수를 먼저 치라고 했다. 이어 그와 붐은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 브로드웨이 진출"이라며 놀라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입성하게 된 것. 자랑스럽다는 패널들의 반응에 아이비는 "많은 분들이 브로드웨이 진출이라고 하니 한국 배우들이랑 가서 특별 공연을 하는 건 줄 아는데 이미 공연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공연에 저 혼자 한국인으로 캐스팅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진출 스토리가 궁금하다는 붐에 아이비는 "사실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다음 주 출국인데 미국땅을 밟아야 실감이 날 거 같다. 너무 부담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아이비는 "1년 동안 총 세 차례에 걸친 영상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됐다"라며 실제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 록시 하트 역할을 맡게 된 아이비는 "한국어로 했을 때랑 영어로 했을 때 소리 위치가 다르다. 발성이 좀 다르더라"라며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의 뮤지컬 넘버를 선보여 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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