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친구들과 함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보검 매직컬'이 시즌2로 돌아온다.
13일 tvN 측은 '보검 매직컬2'에 기존 멤버 박보검, 이상이에 이어 배우 고경표가 전격 합류해 오는 11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tvN '보검 매직컬'은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헤어샵 운영기를 담아낸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겨울 방영된 시즌1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로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무주의 작은 시골 마을 주민들과 깊이 소통하는 모습으로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실제로 '보검 매직컬' 시즌1은 tvN의 주요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7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시청률 역시 6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으며,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9주 연속 TOP 10에 안착하며 흥행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동남아, 중동, 미주, 유럽 등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에 공개된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평점 9.5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K-예능의 저력을 보여줬다.
새롭게 막을 올리는 '보검 매직컬2'의 가장 큰 변화는 새 멤버 고경표의 등장이다.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입담과 재빠른 일머리로 이미 각종 예능을 섭렵하며 '예능 원석'의 진가를 증명한 고경표가 이번 헤어샵 운영에서 어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보검과 고경표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오랜 세월 다져진 두 사람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이 프로그램에 어떤 시너지를 불어넣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고경표의 합류로 맏형에서 둘째가 된 이상이와 새 멤버 고경표가 빚어낼 색다른 티키타카 역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유쾌한 세 남자의 특별한 헤어샵 운영기 '보검 매직컬2'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