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런닝맨' 유키피디아 유재석, 대활약으로 '희극인팀' 승리···허남준→유연석, '16주년 특전' 메시지

작성 2026.07.12 21:30 조회 5
런닝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키피디아 유재석이 맹활약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995년으로 돌아간 런닝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이 기억의 끝을 잡고"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1995년으로 돌아가 추억 여행을 즐겼다.

당시 데뷔 하기 전이었던 하하는 "저는 종국이 형이 만든 댄스팀 연습생이었다. 그래서 형이 용돈 주고 그랬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리고 송은이를 보며 "은이 누나는 진짜 똑같네"라며 냉동인간급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또한 멤버들은 조혜련의 당시 활약상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정리를 해줄게, 혜련이 누나는 유행어도 많았고 잘 나갔다. 은이도 잘 나갔고. 종국이는 그냥 스타였다. 그리고 석진이 형이랑 나랑은 그냥 주변인이었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그때는 칠판에 이름이 있어야 출연을 했다. 그게 캐스팅 보드다. 이름 없으면 집에 가는 거다. 그래도 매일매일 출근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도별 시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2003년도에 맞는 물건을 찾아냈다. 12개 중 진품은 단 7개.

앞선 미션에서 승리한 예능인팀은 먼저 소품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2003년에 해당하는 소품들을 골랐다. 하지만 팀원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특히 하하는 "하이닉스 1주 시세, 460원"이라는 기사에 자신이 최근에 보았다는 뉴스를 떠올렸다. 이는 20여 년 전에 하이닉스 주식을 구매해 100배 수식을 얻은 김문수 전 장관에 대한 기사였던 것.

하지만 김종국은 "네가 봤다니까 진짜 믿음이 안 간다"라며 하하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리고 베컴의 이적설이 2003년이라는 하하의 주장에 대해서도 김종국은 믿음을 갖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각 유재석은 말을 듣지 않는 후배 지석진의 군기를 잡았다. 특히 유재석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지석진 때문에 동기들까지 모두 집합을 시켰다.

이에 도합 169살의 동기들은 "동기는 하나다"를 외치며 얼차려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희극인팀은 유키피디아 유재석이 대활약했다. 유재석은 소품 하나하나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선택을 주도했다.

특히 김연아가 활약을 펼치던 시기 "무한도전"에 나왔던 것을 떠올리며 정확한 연도를 추측했고, 과거 자신이 받았던 선물, 축구복의 트렌드까지 떠올리며 정답을 선택해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승리는 희극인팀이 차지했다. 그리고 예능인팀은 정답을 맞힌 하하의 말을 무시하며 정답을 놓쳤고, 이에 하하는 분통을 터뜨렸다.

패배한 예능인팀의 벌칙 수행에 앞서 제작진은 유재석이 갖고 있는 벌칙 양도권 기한이 오늘 까지라며 이를 벌칙 면제권으로 바꿔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에 유재석은 복불복 면제권을 만들어달라고 했고 예능인팀은 이를 하나씩 선택했다.

그 결과 하루 종일 억까를 당했던 하하가 벌칙 면제가 되었고 나머지 팀원들은 27분 56초 길이의 조혜련 태보 다이어트를 체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런닝맨의 16주년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축전이 공개되었다. 배우 유연석부터 허남준, 코르티스 등이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연석과 허남준은 꼭 런닝맨과 함께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고 밝혀 이들이 출연하게 될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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