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지석진, 조혜련의 1995년 완벽 고증 '오버립' 메이크업에 "그때 생각이 너무 나" 폭소

작성 2026.07.12 19:26 조회 4
런닝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희극인들이 1995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995년으로 돌아간 런닝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1995년의 희극인실로 돌아가 후배들을 기다렸다. 그리고 가장 먼저 지석진이 등장했다.

자신을 후배로 대하는 유재석에 지석진은 "단 둘이 있을 땐 형이라고 그러지 않았어요?"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래도 방송국이니까"라며 "커피나 한잔 갖고 오세요"라고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구시렁거리는 지석진을 향해 유재석은 "거기에 둥굴레차 조금 연하게. 티백을 계속 담가놓지 말고 뺐다가 다시 넣어라"라며 디테일한 주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방송에서 자신의 동기인 조혜련과 송은이를 언급했던 지석진. 이에 유재석은 후배들을 집합시켰고, 이에 조혜련과 송은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1995년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송은이는 "아우 싫어. 재석이가 얼마나 꺼드럭거렸다고요"라고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희극인실에 입장한 송은이와 조혜련. 조혜련의 1995년 메이크업을 본 유재석은 "근데 국장님이세요? 은이 엄마예요?"라고 물었다.

그리고 지석진은 "입술이… 입술 보니까 그때 생각이 너무 나"라며 동기들과의 추억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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