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허안나♥오경주, "당신 없었다면 못 견뎠을 것" 슬픔도 함께 극복···송진우♥미나미 '한일 커플' 합류 예고

작성 2026.07.08 01:07 조회 50
동상이몽2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안나와 오경주가 서로를 위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허안나의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제안했다. 그는 "몸을 쓰면 잡생각이 없어진대.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운동을 하러 갈 거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허안나, 오경주와 함께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갔다. 옷까지 맞춰 입고 의기양양 레이스를 시작한 세 사람. 하지만 신기루는 오경주만 자전거에 태워 보내고 허안나와 함께 푸드트럭 앞을 돌며 저작운동을 위한 메뉴를 골랐다. 그리고 거한 아침을 먹었다고는 믿어지지 않게 여러 메뉴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경주의 자전거 레이스가 끝난 후 세 사람은 한강 라면을 먹으러 갔다. 3종 축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모두 주어지는 별식이었던 것. 이에 신기루는 신중하게 토핑을 골라 또 즐겁게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그리고 신기루는 "엄마 빈소에 한강 라면 기계가 신기했대"라며 "장례를 치를 때 음식을 선택해야 하는데 기본 음식 외 다른 옵션들이 있었다. 그중에 한강 라면 기계가 있었고 그래서 그걸 골랐다. 라면 3종류를 선택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기루는 "이영자 선배님은 라면을 종류별로 먹고 가셨다"라고 했고, 허안나는 "식사를 안 하시려던 분들도 라면은 다 먹고 가셨다"라고 거들었다.

또한 신기루는 "그런데 그거 가지고 댓글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거기에서까지 라면을 먹냐고 뭐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허안나는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였지. 언니는 먹지 않았지"라며 신기루 편을 들었다. 그러자 신기루는 "아니 나도 먹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경주만 제대로 된 레이스를 치르는 동안 신기루와 허안나는 김혜선의 점핑 특강에서 점핑도 했다. 그리고 최종 마지막 코스인 러닝에 앞서 눈부신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세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이에 허안나는 신기루의 비주얼을 보며 "나는 나는 저팔계"라고 노래를 했고, 패널들도 모두 "그걸 어떻게 안 해. 그걸 안 하면 근무 태만이다"라며 신기루의 선글라스 착용샷에 자동 반사하는 리액션을 멈추지 못했다.

러닝이 시작되고 얼마 가지 못해 신기루는 또 혼자 빠져나왔다. 그리고 허안나와 오경주는 손을 잡고 함께 달리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허안나는 "경주도 슬픈데 못 슬퍼하는 거 같아서 미안하더라"라며 오경주에게도 소중했던 반려동물의 부재에 자신을 돌보기 바빠 남편은 챙기지 못한 것을 미안해했다.

이에 오경주는 "티 안 내려고 했는데 티가 나?"라고 물었고, 허안나는 "티가 나지. 그런데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허안나는 오경주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음을 알고 있다며 "경주가 없었으면 못 견뎠을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에는 운동의 힘듦에 슬픔은 모두 잊은 허안나의 모습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 송진우와 그의 아내 미나미, 한일 국제부부의 합류가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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