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아근진' 윤은혜, "베이비복스 데뷔는 취업 사기···'궁' 다시 찍고 싶어"

작성 2026.06.30 04:57 조회 29
아근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은혜가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베이비 복스 완전체가 수지네 하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취업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은혜는 "제가 맨 나중에 합류했는데 합류 전에 2집이 "야야야"로 귀여운 노래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은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이었는데 당시 제가 14살이어서 제안에 감사하면서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은혜는 "그런데 들어왔더니 겟업으로 여전사 콘셉트에 섹시한 춤을 추라는 거다. 완전 사기를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윤은혜의 합류 당시를 떠올렸다. 심은진은 "처음에 봤을 때는 멤버인 줄도 몰랐다. 너무 어리고 그래서 사무실에 놀러 온 학생인 줄 알았다. 멤버라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라고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완전히 애기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윤은혜는 간미연에 대해 "언니는 천사였다. 지금은 손이 많이 가는데 울 일이 생기면 여기서 울라고 눈물존도 알려주고 그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홀리한 생활을 하며 술까지 끊으니 10년 넘게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윤은혜. 그는 이제는 연애 생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희진은 "서로 사랑을 한 건, 쌍방의 사랑은 30대 초반이 마지막이었다"라며 "결혼한 멤버들을 보면 부러워서 환장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희진은 "한 번은 부부동만 모임에 꼈는데 그렇게 눈치가 보이는 거다. 부부들끼리 꽁냥꽁냥 하는데 너무 외롭고 그랬다"라고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은혜는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들은 언급하며 "만약 다시 찍으라면 "궁"을 다시 찍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윤은혜는 "3년 전에서야 처음 다시 보기를 했다. 그전에는 다시 보는 것조차 못했다. 왜냐면 첫 연기였고 아무것도 모를 때 찍었다"라며 노하우 없이 열정 하나로 찍었던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짐승돌 투피엠의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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