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합숙맞선2' 오늘(25일) 베일 벗는다…"걸어오는 것만 봐도 알아" 역대급 눈썰미 어머니들

작성 2026.06.25 10:17 조회 76 | EN영문기사 보기
합숙맞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가 첫 방송부터 어머니들의 무서운 인생 내공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25일 첫 방송되는 '합숙 맞선2'는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자녀를 결혼시키려는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합숙하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MC로 호흡을 맞추는데, 지난 시즌1 당시 한국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 2위까지 오르는 등 신흥 연프 강자로 우뚝 선 바 있어 이번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경북 안동에 모인 10쌍의 자녀들과 어머니들이 맞선 테이블에 마주 앉는다. 오로지 외모와 분위기만으로 호감을 결정해야 하는 운명의 순간, 출연진들은 각자 원하는 결혼 조건에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날카로운 탐색전을 벌이며 현장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것은 한 어머니의 상상을 초월하는 '눈썰미'였다. 사전 미팅 때부터 사윗감의 조건으로 기독교인을 꼽았던 한 어머니가, 특정 남성 출연자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예수 믿는 사람이네"라며 확신에 찬 미소를 지은 것.

관전하던 서장훈은 "들어오는 것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라며 황당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요원 역시 "이번 시즌 아주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라고 박장대소해 해당 어머니가 내놓은 추리 근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진행된 첫인상 투표에서는 '합숙 맞선'만의 불변의 법칙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어머니들의 마음이 일제히 '전문직 포스'를 풍기는 한 남성 출연자에게로 쏠린 것. 이를 본 서장훈은 "어머님들이 세월을 얼마나 오래 사셨냐. 딱 보니까 전문직인 거다"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요원 또한 "역시 어머니들은 전문직을 좋아하셔"라며 현실적인 결혼 조건에 깊이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맞선 테이블에서 과연 어떤 사랑의 작대기가 오고 갔을지, 가족들의 개입으로 한층 더 매콤해진 리얼리티 맞선 프로젝트 '합숙 맞선2'는 오늘(25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