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인영이 선택한 남자는?
22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김대호와 유인영이 수지네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귀찮게 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그는 "연애를 하다 보면 자꾸 확인받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치더라. 그런 것들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김대호가 최근 이상형이라고 밝힌 고윤정을 언급하며 "고윤정이 사랑을 확인하면 어떨 거 같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볼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수지는 유인영에 대해 주변에서 대시를 많이 받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유인영은 "의외로 대시가 별로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인영은 "내 주변 사람들이 너 좋아한데라고들 하는데 도대체 그 사람들이 어딨어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여기 있지? 어딨 어?"라며 "인영 씨도 좋아하는 사람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인영은 "이렇게 이야기만 듣는다"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짠하고 나타났으면 좋겠다?"라고 물었고 곧바로 그는 "어딨 나? 여깄 지, 여깄 다"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동갑내기 친구라는 유인영과 김대호. 이에 이수지는 "솔직히 둘이 서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대호는 "저는 인영 씨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둘 사이를 의심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그냥 둘이 아무 사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근데 중간에 안 끼어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수지는 유인영과 김대호, 유인영과 탁재훈의 이름점을 보았다. 이에 김대호는 7점, 탁재훈은 97점이라는 극과 극의 점수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80점 이상 나오면 결혼해야 될 거 같다며 호들갑을 떠는 탁재훈에게 유인영은 "본명으로 다시 해볼까요?"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본명으로 해도 높은 점수가 나오면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인영은 "뭘 어떻게 하냐? 그냥 그런 거지"라며 "뭐라고 이렇게 떨려"라고 긴장했다. 그리고 탁재훈의 본명인 배성우로는 이름점이 9점이 나왔고 이에 유인영은 크게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수지는 "세상에 남자가 둘, 김대호와 탁재훈이 있다. 이 중 한 명만 선택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저의 선택은 9점 탁재훈이다"라고 했고, 탁재훈은 흡족한 얼굴로 "시청자 여러분 여기서 마치겠다"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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