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우찬이 법륜 스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법륜 스님과 학교를 찾아간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륜 스님은 33년 전 이곳에 만든 학교를 언급했다. 이에 법륜 스님은 구걸하는 아이들로 가득했던 거리가 바로 학교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법륜 스님은 "그래서 마을 사람들과 학교를 지었다. 가장 척박한 땅을 기증받아 배움의 씨앗을 뿌렸다"라며 "정규 교육받은 마을 청년들이 선생님이 되어 교육이 시작되었다"라고 이제는 학생이 300명이 된 수자타 아카데미룰 소개했다.
수자타 아카데미 학생들은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손님들도 함께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를 보던 법륜 스님은 "아이들이 천민이니까 열등의식이 있다.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 예체능 교육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들은 스님 추천으로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이에 손님들은 함께 길거리 음식도 먹고 이발소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찬은 자신의 삶이 트루먼 쇼 같다며 "내 인생이 다 공개되어 있다. 100일 때부터 공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인생이 다 공개되어 있다"라며 "21년 평생 연예인으로 살았는데 아이돌 데뷔에서 부침을 겪게 되며 내 일이 무너지자 내가 무너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찬은 "연예인이자 음악인 조우찬이 무너지니까 숨도 못 쉬고 밥도 못 먹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어려웠다. 뭐가 나지? 내 평판 내 지위가 흔들릴 때 나도 흔들리더라. 그래서 무서웠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우찬은 법륜 스님에게 어떻게 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행복은 불행과 함께 온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이에 우찬은 "행복하니까 불행할 수 있다. 그것을 상기시키는 것만으로도 밸런스가 맞춰질 수 있을 거 같아.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더 강할지도 모르겠다"라며 상기된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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