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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밴드 붐' 정조준…서혜진 사단XSBS, 한일 밴드 오디션 '밴드왕' 론칭

작성 2026.06.02 11:02 조회 26
밴드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디션 미다스 손' 서혜진 사단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한일 양국의 천재 뮤지션들을 한데 모으는 역대급 밴드 오디션을 선보인다.

2일 크레아 스튜디오는 SBS와 손잡고 새로운 음악 패러다임을 제시할 한일 밴드 결성 프로젝트 '밴드왕'의 론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BS '밴드왕'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한국과 일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국경, 장르, 나이, 경력을 초월해 세상에 없던 단 하나의 '한일 글로벌 밴드'를 결성하는 초특급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현역가왕', '한일가왕전' 등 국내 최초로 한일 노래 경연을 성공시킨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를 필두로, 김학영 PD, 노윤 작가를 비롯해 과거 밴드 신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안겼던 '슈퍼밴드' 제작진이 대거 투입돼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일 양국에서는 밴드 음악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국에서는 녹황색사회, 오피셜히게단디즘, 미세스그린애플, 노벨브라이트 등 일본 밴드의 내한 공연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 중이며, 일본 내에서도 데이식스, 혁오, 새소년 등 한국 밴드들이 탄탄한 현지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밴드왕'은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아이돌 중심의 K-팝을 넘어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끌 차세대 콘텐츠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밴드왕'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한계를 두지 않는 '장르의 확장성'에 있다. 보컬과 전통적인 밴드 세션(기타·베이스·드럼·건반)은 물론, 국악(가야금·해금), 클래식, EDM, 랩, 그리고 일본의 전통 악기인 샤미센과 와다이코 연주자까지 참가 제한이 없다. 동서양과 신구의 악기들이 한 무대에서 만나 펼칠 '음악 블렌딩'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는 "'한일가왕전'에 출연한 일본 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 타케나카 유다이가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일 음악 팬들이 밴드 음악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밴드왕'은 한일 천재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적 동료를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냄으로써 그들이 빚어내는 음악적 케미와 함께 기성품이 아닌 살아 있는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이 주는 감동을 그려내겠다"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김학영 PD 역시 "'슈퍼밴드'를 통해서 천재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을 블렌딩 해 어떤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지를 생생하게 느꼈다"라며 "'한일가왕전'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일 천재 뮤지션들의 음악 블렌딩이 가져올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 SBS '밴드왕'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일부터 8월 말까지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억 원과 함께 파격적인 글로벌 투어 콘서트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제공=크레아 스튜디오(AI 기반 제작)]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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