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혜선이 SBS 새 드라마 '대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거대 악에 맞서는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내년에 방송될 SBS 새 드라마 '대시'(극본 담서, 연출 김지연)는 자신의 손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검사 민화영이 살인 용의자가 돼 버린 남편을 둘러싼 진실을 향해 끝까지 돌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다.
그간 완성도 높은 장르물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장르물 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온 SBS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 신혜선의 만남이라는 점만으로도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혜선은 극 중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민화영'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민화영은 어머니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로, 온갖 외압을 뚫고 검찰 내 핵심 권력이 집중된 특수1부에 입성한 독보적인 실력파다. 그러나 거대 악을 향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려던 찰나, 남편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해야만 하는 비극적인 현실과,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사방의 적들이 압박해 오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민화영은 오직 진실만을 향해 앞만 보고 질주해 갈 예정이다.
매 작품 타협 없는 열연으로 인물의 내면을 촘촘히 쌓아 올리며 대체 불가능한 클래스를 증명해 온 신혜선이기에,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나아가는 민화영의 독기와 처절한 복잡다단한 내면을 얼마나 밀도 있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시' 제작진은 캐스팅에 대해 "민화영의 처절한 서사를 온전히 표현해 낼 수 있는 배우는 신혜선이 유일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화면을 지배하는 신혜선의 압도적 에너지와 SBS의 장르물 노하우가 만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거침없이 '대시'할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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