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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류수영 "5년간 300가지 레시피 개발…아내 박하선 이제 안 먹으려 해"

작성 2026.05.29 13:47 조회 110 | EN영문기사 보기
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윤시윤, 최진혁의 반전 가득한 뮤지컬 연습 현장과 '국민 요리 스승' 류수영의 특급 레시피가 전격 공개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습에 매진 중인 윤시윤과 최진혁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진혁은 그간 '미우새'에서 보여준 허당기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함께 출연하는 류수영, 산들, 김정현 등 동료 배우들조차 넋을 잃고 구경할 정도로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것. 아들의 반전 매력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진혁의 어머니는 "저럴 때는 저리 야무진데, 빈틈이 없어 보인다"라며 흐뭇한 감탄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인 연습이 끝난 후, 윤시윤과 최진혁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수영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진혁이 아내 박하선에게 외박 허락을 받았냐고 묻자, 류수영은 "당일 외박은 이혼 사유"라며 "항상 밤 12시 안에 들어가는 신데렐라처럼 살려고 노력한다"라고 뼈 있는 유부남의 현실을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류수영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증명하듯 직접 독학한 '사진 찍어주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실제 본인의 웨딩 사진까지 셀프로 촬영했던 류수영은 미혼인 윤시윤과 최진혁을 위해 '아내에게 사랑받는 각도와 기술'을 열정적으로 강의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미국에서 열릴 대형 'K-엑스포'에서 선보이기 위해 야심 차게 연구 중인 새로운 K-푸드 레시피가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류수영은 "지난 5년 동안 300가지 레시피를 개발하며 매번 아내에게 맛을 봐달라고 했더니, 이제 아내가 안 먹는 게 많아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아내 박하선을 대신해 윤시윤과 최진혁이 맛 평가단으로 나서 류수영의 신메뉴를 직접 검증할 예정이다.

한편, 평소 가정적인 이미지로 소문난 류수영을 동경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던 윤시윤은 "형은 가정적이어서 형수님한테 혼날 일이 없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류수영은 "이론은 그렇지만 현실은 다르다"라며 예상치 못한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 박하선에게 '이것' 때문에 잔소리를 듣는다는 그의 고백에 미혼인 최진혁과 윤시윤마저 고개를 푹 숙였다고 해, 그 내막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돈독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하는 윤시윤, 최진혁, 류수영의 특급 만남과 베일에 싸인 결혼 스토리는 오는 31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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