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님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할 주인공은?
26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보드가야로 떠나는 스님과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법륜스님은 "내일 보드가야로 가려면 기차표가 필요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보통 차를 타면 12시간, 기차를 타면 7시간이 걸리는 여정에 기차를 타는 것이 가장 좋다는 법륜 스님.
이어 그는 "기차 좌석에는 등급이 있는데 가장 낮은 등급의 제너럴부터 가장 대중적인 슬리퍼, 중산층 이상이 타는 AC 등급이 있다. 그런데 슬리퍼는 못 견딜 거다. 지옥에서 문제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인도에 가서 기차나 타라는 말을 할 정도다"라고 난도가 높은 인도의 기차를 언급했다.
그리고 법륜 스님은 "우리는 AC 3등석을 탈거다. 그런데 기차표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외국인 쿼터 제도가 있긴 해서 난 미리 표를 구했다. 내 것과 1장을 더 구매했는데 나머지는 오늘 직접 티켓을 사야 한다"라고 했다. 이에 손님들은 직접 기차표 구매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솔드아웃 상태.
이에 단 한 명만이 법륜 스님과 기차를 타고 보드가야로 갈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손님들은 고민 끝에 "가장 큰 것을 포기하고 왔다"라며 뉴욕 여행을 포기하고 인도로 온 이주빈에게 기회를 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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