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화)

스타 스타는 지금

이경규, '뇌졸중 오해' 건강 이상설 직접 해명…"화가 나서 목이 쉰 것"

작성 2026.05.26 09:37 조회 44 | EN영문기사 보기
이경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경규는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국진 김용만의 길'의 영상에 출연해 최근 자신의 다소 어눌한 말투로 인해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경규의 유튜브 영상 등을 토대로 "이전보다 발음이 많이 어눌해졌다", "표정이 풍부하지 않다", "병원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과거 당뇨 합병증 수술 이력이 알려진 바 있어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일각에서는 '뇌졸중 초기 증상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돌았다.

이에 대해 이번 영상에서 이경규는 "당시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후반부에 목이 좀 안 좋았다. 그런데 아는 동생의 친구한테 '경규형님 뇌졸중이 있는 거 아니냐'고 전화가 왔더라. 말투가 많이 어눌하다면서"라며 "어눌하지 않다.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절친한 후배 개그맨 김용만 역시 이경규의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보증했다. 김용만은 "이경규 씨 얼마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완벽하게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앞서 이경규의 소속사 측 역시 "최근 촬영 당시 체력이 다소 떨어지고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던 것뿐"이라며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올해 나이 66세인 이경규는 철저한 자기관리 속에서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 대부'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김국진 김용만의 길'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