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집들이를 준비했다. 이에 김다영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김다영의 어머니는 사위인 배성재에게 존댓말을 써 의아함을 자아냈다. 장모님과 11살 차이라고 밝힌 배성재. 이에 배성재는 "편하게 하셨으면 좋겠는데 언젠가 편해지실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고개는 안 숙이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앞서 김다영의 어머니는 사위에게 꾸벅 인사를 하기도 했던 것.
이어 배성재는 "아내랑 장모님이 25살 차이인데 우리 어머니랑 장모님이 25살 차이다"라며 장모님이 본인에게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와의 결혼 소식에 집이 완전히 뒤집어졌다는 김다영. 그는 "뒤집어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걸 그때 깨달았다. 저희 집이 갈등이 없고 화목한데 집에 큰 소리가 오가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다영은 "동생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 동생이 회사를 다니는데 매형 될 사람이 부장님 나이인 거다. 그런 아저씨랑 누나랑 결혼한다니까 난리가 났었다"라며 동생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배성재는 "나이 차이 때문에 동생이랑 아버지가 결사반대를 했다고 하더라"라며 본인도 뒤늦게 사실을 알았음을 고백했다.
김다영은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남편이 가서 고개를 숙이고 이런 걸 하게 만들고 싶지 않더라. 내 선에서 다 마사지를 시키자 해서 가족들을 앉혀놓고 설득했다. 결혼이라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인데 내가 한 결정이면 그걸 믿어주셔야 하지 않겠냐 했고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그런 내막은 모르고 처음 가족들을 만났는데 막상 뵈니 죄송합니다는 말 밖에 못하겠더라"라며 진땀이 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배성재는 자신을 불편해하는 장모님을 보며 "반말하셔야 하는데"라고 했다. 그리고 김다영은 "엄마가 맨날 오늘은 꼭 반말을 하리 다짐을 한다"라며 웃었다.
이에 배성재의 장모는 "근데 사실 배서방 얼굴을 보면 반말이 안 나와. 손주 나오면 그때는 야멸차게 반말을 해야지"라고 다음을 기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침착맨과 넉살, 배성재의 천적들이 등장한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집들이가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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