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방송 드라마

안효섭 "같이 자요, 우리" 설레는 숙면 고백…'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로맨스+코믹+휴먼 다 있다

작성 2026.04.16 15:41 조회 228 | EN영문기사 보기
오매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 안에 로맨스, 코믹, 휴먼, 멜로 등 다양한 장르가 녹아 있어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오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16일 드라마 측은 '안효섭X채원빈, 덕풍의 명물 메추리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덕풍마을 생활 가이드'라는 제목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는 극중 배경이 되는 덕풍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극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덕풍마을의 명물 매튜 리(aka 메추리)와 에이스 쇼호스트 담예진의 각양각색 라이프를 소개한다. 매튜 리는 마을 사람들의 열띤 "메추리" 타령에 마을 사방 곳곳을 누비며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담예진은 상품 매진을 위해 고층빌딩까지 오르는 열정을 보인다.

그러나 탑 쇼호스트 담예진조차 주말 프라임타임 자리를 얻는 건 쉽지 않다. 이에 담예진은 프라임타임 자리에 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 입점을 위해 노력한다. 담예진의 제안을 들은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김범 분)은 화장품 원료의 핵심인 흰꽃누리버섯 공급 이슈를 해결하면 입점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담예진이 의지를 불태운다.

흰꽃누리버섯을 재배하는 덕풍마을로 내려간 담예진은 마을 곳곳에 있는 농장을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흰꽃누리버섯 농장주를 찾아 헤맨다. 경운기에 실린 흰꽃누리버섯을 따라 겨우 농장에 도착했지만 농장주인 매튜 리는 담예진이 말을 할 때마다 단호히 선을 그어 버섯 획득 여정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덕풍마을에 들어와 고초를 겪는 담예진처럼, 덕풍마을을 방문한 외지인들을 위한 매튜 리의 생활 꿀팁이 이어진다. 매튜 리는 마을 사람들만 아는 '나가는 길'과 외지인을 향한 정겨운 환영 인사, 그리고 무조건 잘 먹고 잘 자야 한다는 생활 수칙까지 덕풍마을에 적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직접 가르쳐준다.

이러한 가이드에 따라 담예진이 덕풍마을에 적응하는 동안 매튜 리와 담예진은 조금씩 서로의 상처를 알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기 시작한다. 늘 담예진을 밀어내기만 하던 매튜 리가 어느 순간 그녀를 따뜻하게 다독이며 "나 재워줘요. 같이 자요, 우리"라고 해 잠 못 이루던 두 사람의 설레는 변화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정 많은 덕풍마을 사람들의 막강한 존재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풍마을 실세 송학댁(고두심 분)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친화력으로 레뚜알 전무이사 서에릭마저 휘감는다. 난생처음 본 외지인도 가족처럼 반겨주는 덕풍마을 사람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