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여성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강철규, 연출 신중훈)에서 망자의 한(恨)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활약 중인 유연석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여자 한복을 차려입고 꽃무늬 양산을 들며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거울을 보면서 외모 점검을 하는가 하면,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찍는 그의 밝은 미소는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이는 극 중 한나현(이솜 분)의 언니(황보름별 분)로 빙의한 신이랑이 나현과 함께 한복을 입고 놀러 간 장면을 포착한 것. 빙의되는 인물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매 장면마다 꼼꼼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유연석은 여성 캐릭터의 빙의라는 특수한 상황도 완벽히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유연석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빙의로 다양한 변신을 거듭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지난 8회에서 나현의 죽은 언니로 빙의해 불의를 못 참는 강단 있는 태도는 물론, 다정한 말투와 천진난만한 얼굴로 추억이 깃든 인물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며 애틋하면서도 뭉클한 엔딩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10일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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