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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왕자' 차준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스포테이너 활동 본격화

작성 2026.04.03 09:35 조회 85 | EN영문기사 보기
차준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피겨 왕자' 차준환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판타지오는 "차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 가능성과 재능을 입증한 차준환의 새로운 챕터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 차준환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준환은 2010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동메달 수상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2 ISU 4대륙피겨스케이트선수권대회',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아시아 프린스', '은반 위의 피겨 왕자' 등 각종 수식어를 얻었다. 매 시즌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신의 극찬까지 이끌어냈고, 특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의 쾌거를 안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글로벌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차준환은 판타지오와 함께 엔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차준환은 아역 배우로 'MBC 베스트극장',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피겨 선수 활동을 이어가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런닝맨', '아는 형님',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화보, 광고 모델로 남다른 스타성을 입증했다. 스포츠를 넘어 다방면에서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친 차준환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차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루네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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