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2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신이랑' 유연석, 연습생 귀신 오예주 사건 해결···친구라 믿었던 연습생 동료의 배신에 '눈물'

작성 2026.03.22 06:35 조회 199
신이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연석이 두 번째 귀신 오예주의 억울함을 풀어 주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는 아이돌 연습생 오예주가 누구에 의해 왜 사망했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 귀신 수아를 살해한 진짜 범인이 밝혀졌다.

정황적 증거들을 고종석을 쫓던 수아와 신이랑. 이들은 고종석 외에도 또 다른 이들이 수아의 자작곡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 당사자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는 고종석의 뒤를 쫓았다.

이에 수아는 엠마와 아벨이 자신이 곡을 쓰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엠마가 위험하다고 했다. 자신을 싫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벨이 고종석에게 수아의 자작곡에 대해 알려줬고 곡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또 다른 인물인 엠마가 위험에 처했다고 생각한 것.

고종석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한나현은 그의 집을 찾아오고 그곳에서 신이랑과 만났다.

신이랑은 수아의 사망 사건의 전말에 대해 한나현에게 밝혔다. 그러자 한나현은 "신변은 이 모든 사실을 어떻게 알았냐? 이번만은 아니다. 그전 사건도 그렇고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은밀하고 사적인 정보를 어떻게 아냐?"라고 추궁했다.

이에 신이랑은 "당장 안 가면 수아 노래를 알고 있는 아이가 위험하다. 글로리엔터 연습생 엠마"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벨이 더 큰 죄를 짓기 전에 만나달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한나현은 "그 대신 이 사건 마무리되면 솔직하게 말해달라. 누구와 일하고 누구 도움을 받고 있는지"라며 조건을 걸었고 신이랑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종석의 뒤를 쫓은 이들은 엠마와 만났다. 그리고 엠마에게 고종석이 수아의 곡을 차지하기 위해 수아를 살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엠마가 위험할 것이라며 엠마에게 전기 충격기를 호신용으로 주었다.

하지만 그 순간 공격을 당한 것은 신이랑이었다. 고종석과 함께 수아 곡을 가로챈 것은 아벨이 아닌 엠마였던 것.

이에 엠마는 서둘러 고종석에게서 수아의 핸드폰을 빼앗아 처리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때 신이랑이 엠마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았다.

파이널 스테이지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8등이었던 엠마와 12등이었던 아벨. 7명만 데뷔하는 룰에 따라 엠마는 한 명만 사라지면 데뷔가 가능했다. 신이랑은 대부분의 사건에서 범인은 최대 수혜자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엠마가 범인이라 확신하고 미리 손을 쓴 것이었다.

엠마가 친구라 믿었던 수아는 엠마가 왜 그랬는지 이유를 듣고자 했다. 그러자 엠마는 "친구? 난 단 한 번도 수아를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친구도 급이 맞아야 되는데 그딴 애가 나랑 급이 맞다고 생각해?"라며 수아를 무시했다.

이후 엠마는 수아를 향한 시기와 질투로 인한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털어놓았다. 오디션에서 수아가 하차하게 만든 것도 수아를 충동적으로 밀어버린 것도 모두 엠마였던 것.

그리고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고종석도 협박하며 그를 공범으로 끌어들였던 것.

이에 수아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언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가난한 게 잘못이야? 죽을힘을 다 해 열심히 산 게 잘못이냐고. 언니랑 데뷔할 생각에 설렜어. 너무 행복해서 꿈만 같았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이 사망하던 날 엄마의 연락을 받았던 수아. 그의 엄마는 사실 18년 전에 바이러스성 각막염 진단을 받았고 이에 수아를 보호하기 이 헤 할머니에게 수아를 보냈던 것.

그리고 실명 위기에서 마지막으로 딸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던 것이 밝혀졌다. 결국 수아는 자신의 각막을 엄마에게 기증하기로 했고 수아의 엄마는 빛을 찾았다.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안도한 수아는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신이랑은 한나현에게 귀신을 볼 수 있다며 "죽은 사람을 보고 대화할 수 있다"라고 자신의 비밀을 밝혔다. 하지만 한나현은 이를 믿지 못하며 다시는 엮이지 말자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세 번째 귀신이 등장했고, 이에 신이랑은 "어서 오세요.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당신의 변호사 신이랑입니다"라고 반갑게 맞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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