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8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오인간' 김혜윤, 대신 총 맞은 로몬 끌어안고 "인간을 사랑하게 해 놓고 이런 게 어디 있어" 오열

작성 2026.02.28 09:43 수정 2026.02.28 09:44 조회 172

오인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혜윤은 로몬을 살릴 수 있을까.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하 '오인간')에서는 행복한 시간 후 예상하지 못한 비극을 맞이한 은호와 강시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호는 자신이 본 미래와 달리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안도했다. 특히 은호는 강시열과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고 이에 하룻밤을 보냈다. 그리고 자신이 본 미래 속에서 강시열이 입고 있던 옷까지 버리며 불안 요소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장도철의 주술에 걸린 팔미호가 여우구슬을 돌려달라며 은호를 압박했던 것.

급기야 팔미호는 은호의 기억까지 지워버리고 금호인 척하며 구슬을 내놓으라 했다. 그 순간 팔미호의 영혼은 은호를 깨웠다.

진짜 팔미호는 "언니 정신 차려요. 말해주면 안 돼요. 이거 다 가짜라고요"라며 은호를 말렸다. 그리고 그 순간 은호는 모든 것을 기억해 냈다.

팔미호와 강시열은 은호의 손에 검을 쥐어주었고 이를 가지고 은호는 팔미호에 씐 악귀를 처단했다.

제 자리로 돌아온 은호와 팔미호. 이에 은호는 "다 끝났어. 우리 이제 괜찮다고"라며 안도했다.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장도철은 악귀들의 공격을 받았고 이 모습을 본 이윤은 혼란스러워했다.

궁지에 몰린 이윤은 장총을 들고 은호를 찾아와 은호를 협박했다. 은호는 이윤을 말렸지만 이윤은 이미 제어할 수 없는 상태였다.

결국 이윤은 장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그 순간 강시열이 은호를 막아서며 총을 대신 맞았다.

쓰러진 강시열을 본 은호는 "강시열 너 왜 그랬어"라며 절규했다. 그러자 강시열은 "은호야 너 괜찮아?"라며 자신보다는 은호를 걱정했다.

이에 은호는 "네가 지금 누굴 걱정하냐고. 너 지금 총에 맞았잖아. 내가 본 미래는 이런 게 없었는데 내가 아니고 왜 네가"라며 오열했다.

그리고 그 순간 은호는 파군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파군은 "그 아이는 결국 죽게 될 것이다. 네가 그 아이에게 준 운명은 결국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

이에 은호는 "이런 게 어딨어. 기껏 인간으로 만들어놓고. 인간을 사랑하게 해 놓고. 이런 게 어딨 어"라며 의식을 잃은 강시열을 안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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