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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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지 못한 고윤정 매력,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담겼다"

작성 2026.01.13 12:53 조회 54 | EN영문기사 보기

고윤정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감독이 배우 고윤정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유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유영은 감독은 "드라마를 끝까지 보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고윤정의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의 '홍자매' 홍정은X홍미란 작가와 '붉은 단심'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 감독은 "주호진과 차무희는 정반대에 있는 인물인데, 차무희란 인물은 투명하고 감정적으로 솔직하고 언어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말을 하지만, 너무 감정이 투명하게 보여 그 모습이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그런 지점에서 고윤정이 가진 순수함, 사랑스러움, 씩씩함이 무희와 잘 닿아있는 거 같았다"라고 고윤정 캐스팅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유 감독은 "차무희가 주호진과 다르게 동적이고 액션도 많고 동선도 다양한데, 그런 준비들을 고윤정이 자연스럽게 많이 해와 실제로 현장에서 '무희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런 무희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하는 호진의 모습을 담아냈을 때, 두 분의 케미가 잘 나왔던 거 같아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를 지닌 톱스타 차무희 역을 맡았다. 무명 배우였던 무희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로 떠오르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 앞에서는 서툰 인물이다. 고윤정은 "본인의 언어를 통역해 주는 통역사 호진을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도 하면서 새로운 사랑도 한다. 그 사랑 속에서 소통의 오류가 있는데 그걸 헤쳐 나가는 인물이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무희가 갑작스럽게 톱스타가 된 걸 기쁘기도 하지만, 이 축제가 언제 끝날지 모를 거 같다는 불안감도 동시에 갖고 있다. 그 와중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렘과, 거기서 오는 불안함, 의심 등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려 신경 썼다"라고 중점을 두고 연기한 부분을 밝혔다.

차무희가 톱스타 캐릭터인 만큼 실제의 고윤정과 비슷한 상황이다. 고윤정은 차무희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은 '50%'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에 대해선 "직업을 너무 사랑하는 거, 그리고 즐기고 있다는 거"라고 말했다.

김선호와 고윤정의 설렘 가득한 로코 케미는 물론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채로운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눈까지 즐겁게 할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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