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전태풍♥지미나, 멈추지 않는 스킨십에 "남편은 늙지 않는 것 같아"

작성 2026.01.13 08:47 조회 93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태풍이 아내 지미나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 농구 선수 전태풍과 지미나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태풍과 그의 아내 지미나는 둘 다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미국인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미나는 UC버클리 출신에 대학원에서 도시 계획을 전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태풍은 "머리 진짜 좋아요"라며 아내를 칭찬했다. 그리고 날라리였던 자신과 달리 모범생인 아내를 추켜세우며 "만약 아내를 못 만나고 결혼을 안 했으면 인생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난 감옥에 갔을 수도 있다"라고 아내 덕에 달라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연애 1년 만에 결혼, 현재 결혼 17년 차 슬하에 세 아이를 둔 전태풍과 지미나. 그런데 전태풍은 고민이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난 아내가 너무 좋아서 항상 스킨십하고 싶고 같이 놀고 싶은데 컨트롤이 안 된다. 그리고 아내가 안 놀아주니까 아내한테 서운한 마음도 들고 우린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이혼하자고 하기도 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소한 것부터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생활이 공개됐다. 살림을 혼자 도맡아 하는 지미나는 "남편을 몇 번 시켰는데 오히려 더 힘들더라. 일찍 일어나면 짜증 내고 애들한테 잔소리,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다"라며 고충을 밝혔다.

이어 지미나는 "4개월 동안 도시계획 일을 할 때 남편이 살림을 도맡았는데 매일 에어 프라이어 썼다. 그런데 4개월 후 내가 에어 프라이어를 봤더니 음식이 다 까맣게 굳어있었다. 이거 어떻게 된 거냐 물으니 한 번도 안 닦았다더라"라며 "결국 그 에어 프라이어는 버렸다"라며 못 말리는 남편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스킨십을 너무 좋아하는 전태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지미나는 "남편이 스킨십을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그건 나를 여전히 좋아하는 뜻이다. 그래서 어떨 땐 불편하지만 나도 남편의 스킨십이 좋다"라며 "남편은 늙지 않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동반 샤워를 시도하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태풍은 "난 원래 같이 샤워하는 걸 안 좋아했는데 한 두 번 해보니 좋았다. 그런데 이건 아내가 시작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지미나는 "근데 남편이 샤워하면서도 침을 뱉는다. 너무 더럽다. 샤워하면서 섹시 타임을 해야 하는데 완전 반대 행동 이잖냐"라며 하소연을 했고, 전태풍은 "이겨내야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전태풍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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