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의 '치마 패션'에 "옷보다는 얼굴이 문제" 지적···차은우 얼굴로 '심폐소생' 완료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멤버들이 이상민의 패션을 지적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지적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탁재훈의 의상을 지적했다. 그는 "재훈이 형은 분명히 내가 어제 전화해서 모델처럼 입고 오라고 했는데 그게 뭐냐?"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모델이지. 내 자체가 모델인데?"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상민은 "이렇게 입고 와야지 모델처럼"이라며 자신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탁재훈은 "그거 스코틀랜드 치마냐"라며 웃었고, 김준호는 "93년 김원준 형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그리고 탁재훈과 임원희는 "옷보다는 얼굴이 문제. 얼굴이 나가리다"라고 이상민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김준호는 태블릿으로 차은우의 얼굴을 띄워 이상민 얼굴을 대체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오 역시 얼굴이 문제다"라고 모두가 공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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