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틈만 나면4' 이제훈-유연석 '84라인 크로쓰'···동갑내기 대활약에 도전 '올 클리어'

작성 2025.12.17 07:06 조회 137

틈나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84년생 동갑내기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시즌4'(이하 '틈만 나면4')에서는 이제훈과 표예진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동갑내기 유연석에 대해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유연석은 "아 맞아 그랬었지. 아 내가 얼마 전에 건축학개론 때 수지랑 같이 찍은 폴라로이드를 찾았어"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수지 얘기하지 말라니까 짜식아"라며 또다시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분노를 이어갔다.

이에 유연석은 "아니 왜? 추억 이야기를 하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연석은 이제훈과 함께 '건축학개론'과 얽힌 추억에 젖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번째 틈 주인은 낙원상가에서 일렉기타 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유진, 유정일 님. 부부인 틈 주인들은 최근 대학에 밴드붐이 일어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창 대화가 무르익어 갈 때쯤 개그맨 김준현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밴드 활동 중인 김준현은 드럼을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틈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건 도전에서 이제훈과 유연석이 대활약을 펼쳤고 이에 3단계까지 모두 성공해 틈 친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84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이건 84의 반란이라고 봐야지"라며 흥분했고, 유재석도 "전국에 있는 84들"이라며 84년생을 샤라웃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의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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