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남보라(36)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줘서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사진도 공개했다. 또 임신 축하 파티 사진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남보라는 행복한 미소로 임신의 기쁨을 표현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12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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